부동산 매매 전세 가격 동향을 살펴보자.(전국, 서울, 수도권, 천안, 청주, 원주, 전주, 창원)

경제, 시사

부동산 매매 전세 가격 동향을 살펴보자.(전국, 서울, 수도권, 천안, 청주, 원주, 전주, 창원)

햇볕이 2023. 12. 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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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통계정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주간단위, 월간단위로 통계가 집계됩니다. 여기서 아파트 주간단위 매매가와 전세가의 최근 3개월 상승률을 가져왔습니다. 최근 부동산이 하락으로 전환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얼마나 하락전환하였고 지역별로는 어떤지 한번 보시죠.

먼저 전국 아파트에 대한 주간가격 동향입니다. 최근 3개월간에 계속해서 매매가는 상승하다가 상승률 자체는 9월중순부터 꺾이기 시작했네요. 그러나 계속 상승은했고 최근인 11월 말이 되어서야 매매가가 마이너스 상승률을 만들며, 하락전환했네요. 이 하락전환이 하락의 시작이 될지, 잠깐 주춤으로 끝날지 앞으로 몇개월은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전세가는 계속 상승중이거든요.

다음으로 서울아파트가격입니다. 이전 장에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서울이 가격을 리드한 경향이 있죠. 그래서 PIR로도 서울이 과도하게 높다는 지표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서울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어떨까요? 서울역시 전국과 마찬가지로 9월 중순부터 상승률은 꺾였고, 아직 하락전환까지 되지는 않았네요. 그러나 역시 하락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불안하긴 합니다. 그러나 역시 전세는 오르고 있네요. 상승률이 꺾인다는 느낌도 없는 추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의 모습입니다. 수도권역시 9월 중순을 기준으로 상승률은 꺾였고, 서울과 달리 전국 지표를 따라서 11월 말에는 하락전환했네요. 그러나 역시 전세가는 계속 상승중이고요. 서울과 수도권의 선호도가 높다는 걸 이 전세가 추이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네요. 전국 전세가 상승률은 0.1퍼센트대인 것에 비해 0.2퍼센트대의 높은 상승률이 유지되고있습니다.

다음으로 지방아파트의 3개월간 상승률 추이곡선인데요. 위에서 본 서울 수도권과 비교가 많이 됩니다. 8월 말이 되어서야 상승을 시작했는데, 상승시작이 얼마 되지 않은 9월 중순부터 서울수도권의 상승률이 꺾이니 같이 꺾이는 모습입니다. 추락도 더 빠르네요. 11월 중순부터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상승률 자체도 0.05퍼센트대도 안되고 아주 낮았어요. 이건 상승도 아닌 거의 강보합이라고 봐야합니다. 전세가율도 0.05아래로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상승은 더디고 하락은 빠른 모습을 보여주니 지방에 대한 수요가 적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럼 지방시장 몇곳을 더 볼까요? 광역시는 제외하고 인구가 많은 중소도시 몇개를 보시죠. 천안, 청주, 원주, 창원, 전주를 봤습니다. 지방은 역시 각 지역마다 차별화된 가격을 가지고가네요. 지방이라고 묶어서 볼때는 지지부진하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천안과 전주는 아직도 상승률이 계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주는 11월초부터 꺾이긴했는데 전세가 상승률이 상승중이라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중에서는 천안이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방도 이렇게 일자리가 있고 인구가 많은 곳은 기회라고 보여지네요.

이상으로 최근 3개월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봤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이 아직은 시장을 지배하고 리드해 나가고 있지만, 인상깊었던 점으로 각 지방에서 다른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것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전세가는 상승중이고 매매가는 지지부진한 느낌이네요. 이런 상태가 몇달간 지속되면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올리는 현상이 나타는 지역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갭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자료가 생기면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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